방세환 광주시장, " 조금 더 부지런히 여러 분야를 챙겨봐야겠다"

김영식 기자 승인 2024.08.28 22:19 의견 0
방세환 시장이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타당성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방세환 시장 SNS


(광주=뉴스영 김영식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창문 너머로 불어온 바람과 구름 한 점 없는 높아진 푸른 하늘을 통해, 언제 오나 했던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 날”이라며 한층 시원해진 날씨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건립을 추진 중인 체육시설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타당성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다 보니, 일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방세환 시장은 “일이라는 게 할 때 해야 계획한 시기에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만큼 조금 더 부지런히 여러 분야를 챙겨봐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감성적으로 시작한 아침이지만, 금세 현실로 돌아와 직원들을 독려해야 하는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다”며 “그래도 처음 해보는 국제행사도 거뜬히 치러내는 직원들을 믿으며, 이번 가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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