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캡쳐

(뉴스영 김영식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일 안양소방서 부림 119안전센터를 깜작 방문했다.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SNS에 "연일 수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면서 "안양소방서 부림119안전센터에 간식 배달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번 방문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응급환자 이송으로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시민들을 대신해서 격려했다"고 방문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소방서는 일일 기준 화재 5.5건 ,구조 30건, 구급 86건 안양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며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에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응급환자 이송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김영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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