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이 1번홀 3번째 샷을 하고 있다

(서귀포 = 뉴스영 김영식 기자)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오지현(25, KB금융그룹)이 1번홀에서 2018년 이후 찾아온 우승을 위해 이를 악물고 스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