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 '군포, 시민 잇-다' 11월 21일 열린다
뉴스영 공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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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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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군포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를 11월 21일 저녁 6시 30분, 그림책꿈마루 아리움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포시장과 소통하며, 군포에서의 생활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군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군포시 관계자는 “2025년을 앞두고 시민들이 군포에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 시민 중심의 소통에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군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QR 코드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군포시는 참여 시민들이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 여성소위원회가 주관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자치분권과(031-390-086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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