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보기퍼트를 하고 홀을 걸어나오고 있다

(서귀포 = 뉴스영 김영식 기자) 'SK 텔레콤 오픈 2021(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이 대회장소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1)로 이동하여 6월 10일(목)부터 나흘간 열린다.

양용은이 9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웃는 얼굴로 그린을 빠져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