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추천서비스 ‘콕스톡’ 오픈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일 오를 종목을 엄선해 문자메시지 발송

zen 승인 2019.12.20 10:08 의견 0

 [뉴스영 = ZEN] 문자메시지 서비스 전문기업 쏜다넷(대표 송승한)은 주식종목 추천서비스 ‘콕스톡’을 오픈했다. 콕스톡은 바쁜 직장인 및 주식 초보자들을 위하여 2,000여가지의 주식종목 중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일 오를 만한 종목을 엄선하여 정해진 시간에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 주식종목 추천서비스 ‘콕스톡’ 오픈     © 뉴스영

 

상승종목, 주요공시, 오늘의 테마종목, 매일 관심종목 등 알찬 주식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서비스신청을 통해 월 2만원의 가격으로 추천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종가매매 추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시가매매 및 장중매매 추천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이세돌 9단이 구글 알파고와 바둑 대전을 한 이슈로 ‘인공지능(AI)’에 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이로 인해 주식투자 시장에도 인공지능(AI)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로, 단순히 모바일과 PC를 통해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를 넘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고객관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투자환경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콕스톡 관계자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특화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다양한 종목들을 분석하는 한편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급격히 변동하는 주가시장 상황을 냉철하고 보다 현명하게 판단하여, 궁극적으로는 투자자들의 수익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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