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기북부에서 여야 협치의 장, 힘 보태고 지켜봐 달라"

이현정 기자 승인 2024.05.01 07:06 의견 0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캡쳐


(뉴스영 이현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께서 지어주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이름이 내일(5월1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으로 쉼 없이, 더욱 힘차게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 정성호 의원님과 만나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도 같은 계획을 갖고 계신다.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싶다”는 김 당선인님의 바람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힘을 보탰다.

그러면서 "내일(5월 1일), 경기북부에서 여야 협치의 장이 열린다. 지켜봐 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다"며 도민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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