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지난 30일, 스미스 주식회사와 함께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스미스 주식회사는 문구·완구·생활잡화류 등 11종의 후원품(총 580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는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 관장, 스미스 주식회사 김세훈 대표, 양정숙 부천 시의원, 권근모 신중동 중3동 마을자치위원장 외 지역주민 8명이 함께했다. 양정숙 부천 시의원은 “부천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김세훈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스미스 주식회사는 창조적인 콘텐츠 기획을 바탕으로 전시, 체험전, 공연,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광고를 제작하며, 샌드박스·농심·넷플릭스·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날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견실한 지역 기업이다.

스미스 주식회사 김세훈 대표는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는 말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 더불어 후원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김영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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