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파세이브도 힘들어요."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4.10 15:36 의견 0
9번 홀 파세이브로 마치고 캐디에세 퍼트를 넘기고 있다.


(서귀포 = 뉴스영 김영식 기자) 2021 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펼쳐진다.

강풍이 부는 3라운드에서 선수들이 파를 기록하기도 힘든가운데 박민지가 파로 막아내고 캐디에게 퍼트를 넘기며 안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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