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정담회 개최

민희윤 기자 승인 2023.05.25 15:22 의견 0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정담회 개최 사진

(뉴스영 민희윤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24일 경기도사회복지연대 공동대표단과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업기반을 마련하고자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경기도 사회복지 분야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취약계층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 그리고 지난 24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RE100」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우리는 경기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당사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 정책 추진 등 해결해야 할 수 많은 복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튼튼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과 사회복지연대는 복지 정책 추진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민간과 공공영역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하여 선도적인 복지 정책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기도 사회복지 주체들의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정책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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