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기다려온 연결의 가치, 이제 시작"

민희윤 기자 승인 2023.03.27 18:48 의견 0
정명근 화성시장 SNS


(뉴스영 민희윤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7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구간 중 지난 24일 개통한 동탄역 인근 지하화 서울방향을 이용해 봤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사업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라고,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정명근 시장은 "직선화 사업은 단순한 교통인프라 개선을 넘어 동탄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사업이다"며 "연결의 가치, 이제 시작된다"고 하나의 생활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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