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김동연 “이 시대 시대공감은 청년, 청년"

민희윤 기자 승인 2023.03.27 16:16 | 최종 수정 2023.03.27 17:26 의견 0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받고 있는 김동연 지사 (사진 : 민희윤 기자)

(뉴스영 민희윤 기자)김동연 지사는 27일 경기도청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본인의 가장 큰 이슈는 청년들의 기회의 경기도, 일자리문제 해결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3년간 칼럼을 썼다며 소회를 밝혔다. 시대공감이라는 칼럼제목 시대에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해결이 필요한 이슈 과연 시대공감에 걸맞는게 무엇일까? 고민이었는데 바로 청년들의 기회 청년들의 일자리 였다. 일자리를 늘리려면 고용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며 '과소고용'과 '과잉근무'가 문제라고 하였다. 고용시장이 해야할 일 노동의 유연화와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한데 근로시간단축에 대한 건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연공서열제 임금체계 교체, 정규직 비정규직간에 장벽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다음 주말 미국, 일본 출장에 청년들의 일자리문제와 직결된 업무를 한러 간다고 이야기 했다.

취임이후 5조 외자유치 30개 외국기업과 투자진행중인 것을 언급하며 여러 유수의기업들과 투자협상 중에 있는 경기도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청년들을 위한 외국에 보내는 것과 관련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의 2개의 대학과 MOU체결을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끝으로 지사 재임기간동안, 100조이상 투자유치와 경제활성화 만전을 기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했다.

급한 민생 기후변화 환경문제 현안이 많은데 정부 정부에서 발표한 기본계획을 미뤄버려 신재생에너지 현상황은 후퇴인 상황도 한탄했다. 광역도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지만 지금 시대에 맞게 가야하고, 제대로 정책을 추진을 못하는 것은 상당한 우려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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