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뉴스영 민희윤 기자) 6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시장.군수가 모여 공동 협력이 필요한 정책을 논의 하는 회의가 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경제 상황은 물론 정치 상황마저 암울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진영과 경계를 초월하는 협치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경기도는 달랐습니다." 라고 언급하며 3호선 연장 정책협약, 동인선 조기착공 공동 건의, 고기교 확장, 반도체 공업용수 문제 해결 등에서 함께 힘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민생’과 ‘미래’만 바라며 31개 시·군과 소통과 협치로 나아가겠다고 하며, 경기도의 협치가 모범이 되어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뉴스영 민희윤 기자 minstar84@naver.com 민희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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