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등 27명 코로나19 확진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7.23 16:35 의견 0

고양시청
고양시청

고양시는 7월 22일 저녁 2명, 7월 23일 16시 기준 25명 등 총 2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10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313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178명(국내감염 4,068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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