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자동차/홀인원 파트너’ 조인식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3.03 16:45 의견 0
KLPGA 공식 자동차 홀인원 파트너 조인식_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좌)_김광철 FMK 대표이사(우)(사진 =KLPGA제공)


(뉴스영 = 김영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에프엠케이(이하 ㈜FMK), 더클래스 효성㈜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FMK와 더클래스 효성㈜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 정규투어의 홀인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조인식에 참석한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KLPGA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 및 홀인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KLPGA 대회를 통해 선수, 협회 그리고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파트너 조인식 소감을 밝히면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가는 플레이와 홀인원 이벤트 등의 볼거리로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위안을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양사와 ‘KLPGA 자동차/홀인원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 양사의 후원으로 2021 KLPGA투어가 더욱 풍성해지고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 KLPGA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FMK(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는 2007년부터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선도적인 자동차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FMK는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고객과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전략적인 VVIP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FMK는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총 9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더클래스 효성㈜는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활동해왔으며 전국 10개 전시장과 11개의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을 지닌 메르세데스-벤츠와 더불어 효성그룹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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