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추진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예정

김영식 승인 2020.02.18 19:04 의견 0

 

▲ 안양시의회 사진     ©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는오는19일시의원및사무직원을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실시할예정이라밝혔다.

 

이번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에따라공공기관의성희롱등4대폭력예방교육이의무화되어계획됐으며, 사전예방교육으로직장내상호존중의공직자상정립및양성평등인식의 이해하기위해실시된다.

 

강사는“직장남녀연구소정미선대표”를초빙하여△성폭력예방교육의도입과진행△성희롱과성폭력의구분△가정폭력예방교육의실효성과의문점△성매매예방교육의실효성과성폭력과의관계에대한강의를할예정이다.

 

김선화의장은“이번교육이양성평등인식개선에많은도움이될것으로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지속적인교육으로직장내폭력을 예방하고상호존중하는의회문화를만들어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이번교육은집행부에서도교육수강을희망하는직원이있으면 같이교육을실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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