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스피킹] 윤혜선 성남시의원, "취약계층에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민희윤 기자 승인 2023.08.06 16:51 의견 0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혜선 의원(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뉴스영 민희윤 기자) 성남시의회 제9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혜선 의원(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윤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장애인과 어려운 청소년들,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직접 그들을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을 할 만큼 우리사회의 소외된 곳 따스한 관심을 쏟는 열정이 남다르다.

지난 5월에는 ‘장애인 전동 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에 관한 계약’조례를 통과시켜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다 교통사고를 내면 최대 2000만 원 배상금을 보장해 주는 조례를 통과시켜 복지사각지대의 장애인들의 일상도 꼼꼼히 챙겼다.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는 윤 의원의 목소리가 성남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어두운 곳을 조명하고 관심 가져주는 나비효과가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3년을 준비하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윤 의원의 정치철학과 정치관에 대한 인터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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