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5개 농식품기업, 이달 도쿄국제식품박람회서 15억원 수출계약

용인특례시, 수출지원사업 선정돼 부스 마련·통관비 지원...목이버섯 피클 등 주목받아

민희윤 기자 승인 2023.03.16 12:05 의견 0
도쿄국제식품박람회 용인특례시 부스

(뉴스영 민희윤 기자)수출지원사업 선정돼 부스 마련·통관비 지원...목이버섯 피클 등 주목받아.

수원시가 ‘2023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생산 농가, 식품 제조·가공업소, 물류·배송업체 등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평가단으로 활동한다.

4월 1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학부모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web/agr/index.do)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min120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20명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4월 12일 발대식과 함께 ‘식자재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 ‘위생점검 체크리스트의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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