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업무협약...빠른 진단과 치료 기대

김영식 기자 승인 2024.09.27 15:38 의견 0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지난 26일 한울정신건강의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뉴스영 김영식 기자)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6일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원장 손정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하여 전문 병원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병원에 치료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전문 사례관리기관으로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읍, 곤지암, 도척면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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