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뉴스영 민희윤 기자)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자사는 페이스북에2023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공정을 포용하자’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여성 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115년간의 투쟁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다.

김지사는 최근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며 “여성 불평등은 옛날 얘기”라고 하며 경기도는 다르게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여성가족국 기능 강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금 인상, 공공부문 여성관리자 비율 확대 등 공약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도청 여성 직원들과 차담회를 가지면서, 기회의 평등뿐 아니라 결과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알렸다.

뉴스영 민희윤 기자 minstar84@naver.com 민희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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