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대한 독립 만세' 외쳐

김영식 기자 승인 2023.03.01 20:37 의견 0
방세환 광주시장 SNS


(뉴스영 김영식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삼일절을 맞아 “오늘은 제104주년 삼일절이다”며 “대한 독립 만세”라고 짧고 강한 메시지를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방 시장은 코로나로 오랜 기간 기념식을 거행하지 못했지만, 일제에 맞서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우리 곁에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 시장은 우리의 역사는 물론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지켜보며, 지켜야 하는 것의 명확함이 위기를 극복하는 근원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 시장은 사랑하는 내 가족과 내 나라를, 그리고 자유와 행복을 영원토록 지키기 위해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이 모두에게 선명히 기억되길 바란다며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방세환 광주시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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