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3.1절 선열들의 외침 '대한독립만세'

김영식 기자 승인 2023.03.01 20:26 의견 0
조용익 부천시장 SNS


(뉴스영 김영식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3.1절입니다.”라며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조 시장은 1919년 만세 운동이 있었던 이듬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3월 1일을 '독립선언일'이라는 국경일로 지정한지 약 100여년이 흘렀다며 국경일을 언급하며 수많은 우리 선열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주독립하겠다는 숭고한 정신으로 목숨을 걸고 만세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3.1절은 “애국열사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 뿐만 아니라, 대한독립을 최초로 선언한 것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선열들의 외침을 따라 해 본다며 "대한 독립 만세"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