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내실있는 의회 돼 달라'

김영식 기자 승인 2023.01.19 23:50 의견 0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뉴스영 김영식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18일, 민원상담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고회는 최병일 의장 및 음경택 부의장, 의회사무국장 등 사무국내 관계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 순으로 진행되어 2023년 제9대 안양시의회의 주요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현 의회사무국장은 “계획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수시 점검하며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역량있는 정책지원관 신규 충원으로 전문적인 의정활동의 깊이를 더해 내실있는 의회가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강조하며, 특히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은 회기중에 진행하는 것보다 미리 계획하여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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