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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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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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 뉴스영 김영식 기자)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황유민(A)이 대회 마지막날 1번홀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아직은 낯선 프로무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장래가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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