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의 희망사업’진행

뉴스영 승인 2021.04.14 16:36 의견 0

(뉴스영 = 구동현 기자)사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진우 회장은 대한장애인양궁협회(회장 이경렬)와 에이블희망일터(시설장 최일근)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희망시업을 시범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조그룹’은 지속적으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에이블희망일터’에 임가공 형태로 생산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는 ‘에이블희망일터’ 제품 생산을 위한 봉사그리고 제품 홍보‧판매 확대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본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제공한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이경렬 회장은 중증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역할이라며 ‘에이블희망일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운영 활성화로 많은 수익을 창출해 중증장애인 고용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에이블희망일터’ 최일근 시설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고 있고, 장애인 일자리문제는 고용노동부와 협의 중이다.

‘에이블희망일터’는 수익이 증가해 중증장애인 신규채용과 근로장애인의 임금상승 등의 복리증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희망사업’진행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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