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서울·부산시장 취임 축하메시지 전달

뉴스영 승인 2021.04.12 21:47 | 최종 수정 2021.04.13 00:59 의견 0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5시 30분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통해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축하 난과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표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바, 오세훈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환영하며, 화요일에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오 시장에게 전했다.

오 시장은 13일 문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참석한다.

오 시장은 배 비서관에게 “대통령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해 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부산으로 배 비서관을 보내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에게도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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