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과 오포여명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난방재 지원사업 진행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2.26 13:57 의견 0

취약계층 난방재 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재 지원사업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오포여명 로타리클럽(회장 이희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6일 까지‘취약계층 난방재(등유)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오포여명로타리클럽의 후원금 4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연계하였고, 난방재(등유)지원과 보일러 무상점검 및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희숙 오포여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해주신 교보생명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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