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민규, 2라운드도 1위로 가자

김영식 기자 승인 2020.10.09 14:49 의견 0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10번 홀 티 샷 후 이동하고 있다


[송도=뉴스영 김영식 기자] 2017년 출범한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진다.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50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우승상금 3억원, 제네시스 GV80 차량과 PGA투어 ‘더 CJ컵’,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출전권이 부여되는 특전이 주어져 그 어느 대회보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라운드 12번 홀 현재 조민규 선수가 어제에 이어 7언더 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