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n경기 승인 2019.01.15 03:56 의견 0

▲ 15일 새벽 03시경 수원기상대 앞이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로 뒤덮혀 있다     © 뉴스n경기


(뉴스n경기 = 김영식 기자)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로 전국이 뒤덮힌 15일 새벽 수원기상대 앞의 대기모습이 숨막힐 정도로 답답한 모습이다. 환경부는 15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서울, 인천, 경기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각종 조치로 노후 경유차 운행 중단, 차량 2부제 실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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