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스크린골프존’, 여자 스타들의 예측불허 골프 도전기 ‘퀸즈 클럽‘ 28일 첫 방송

-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 첫 선…신수지, 조현영, 한초임, 김채원 출연

zen 승인 2020.06.25 09:43 의견 0

[뉴스영 = zen] 체조 요정 ‘신수지’, 레인보우 ‘조현영’, 카밀라 ‘한초임’, 에이프릴 ‘김채원’ 등 스포츠 선수부터 걸그룹 멤버까지 총 4명의 여자 스타들이 ‘골프 퀸’ 자리에 오를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스크린골프존의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이 오는 28일(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퀸즈 클럽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한초임, 조현영, 김채원, 신수지  © 뉴스영

 

골프존미디어(대표이사 손장순)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오는 28()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퀸즈 클럽은 4명의 출연자가 골프 퀸이 되기 위해 프로 코치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며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는 골프 예능으로 회차별 골프 퀸을 선발한다. 매회 제작진이 주는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퀸즈 마크가 주어지며 마크를 가장 많이 획득한 출연자가 골프 퀸에 등극하게 된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신수지와 조현영 등 4명의 출연자들의 골프 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골프 초보부터 프로 못지않은 실력자까지 가지각색의 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첫 방송 녹화 당시, 신수지는 2014년 프로 볼링 선수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볼링보다는 골프에 더 빠져 산다며 2년 안에 프로골퍼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퀸즈 클럽의 막내 에이프릴의 김채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채를 잡은 초보 골퍼로 첫날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고, 한초임과 조현영 역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녹화 현장에서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4명의 여자 스타들의 골프를 향한 예측 불허 도전기를 담은 퀸즈 클럽6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스크린골프존채널(olleh tv 264, Btv 134, U+tv 115, LG헬로비전 104, t-broad 119)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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