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

zen 승인 2020.05.27 11:19 의견 0

[뉴스영 = zen]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6일 통장협의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파장동, ‘지역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  © 뉴스영

 

이날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동 직원과 통장 등 45여명이 참가해 북수원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주변 상가와 전통시상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직접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심우현 북수원시장 상인회장은“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시장을 찾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수원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힘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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