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1위만큼 핫한 유현주의 스윙

뉴스영 승인 2020.05.20 17:58 의견 0


▲ 지난 주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대회 1라운드에서 유현주프로가 티샷을 날리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지난 주 실검 1위를 차지한 유현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은 그의 외모와 스윙을 보고 관심을 더 증폭시켰다. 지난 주말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 부분시드 자격으로 첫 모습을 보인 유현주는 매체를 통해 보여진 그의 모습에 포털 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했고 그와 관련된 보도기사도 '가장 많이 본 뉴스'에 랭크되기도 했다.

 

유현주는 그동안 시드가 없어서 초청대회에만 참석하였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실력은 없고 외모만 있는 선수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외모만큼이나 멋진 스윙과 성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일축시켰다.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6언더 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권까지 올랐으나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좋은 성적을 얻지는 못했지만 '유현주'라는 이름을 올리는데는 성공했다.

 

코로나 19로 취소된 경기로 남은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유현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유현주는 5월 28일 부터 4라운드로 열릴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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