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양성평등한 의회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김 승래 승인 2020.02.20 19:43 의견 0

 

▲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는 지난 19일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 건전한의회문화조성을 위한 4대 폭력예방통합(의무)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는 지난 19일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 건전한의회문화조성을 위한 4대 폭력예방통합(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행,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실시 하였으며, 강의를 맡은 직장 남녀연구소대표 정미선 강사는 “공직자의조건”이란 주제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소양과 책무, 폭력발생원인과 관련된 왜곡된 통념및 사회적 편견의 인식개선을 위한 실제사례중심으로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며 진행했다.  

 

김선화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4대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원님과 공직자여러분이 솔선수범하여 주시길 바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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