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및 FC안양 홍보를 위한 성명 발표

김영식 승인 2020.02.19 16:56 의견 0

 

▲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가 성명발표를 위해 시의회 현관앞에서 낭독하고 있다.     ©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가 19일 제253회 임시회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현관앞에서 지역경제활성화및 FC안양 홍보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의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매출하락등으로 이어져 골목상권및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등 자영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염확산방지와 예방추진은물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구단인 FC안양 홈경기 응원으로 ‘코로나19’로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김선화의장은“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안양시의회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니, FC안양도 시민구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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