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구(갑) 권미혁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안양비전 발표 “권미혁이 바꾸는 안양”

zen 승인 2020.02.19 08:41 의견 0

[뉴스영 = zen] 현직 국회의원이자 안양시 동안구(갑)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권미혁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2시 안양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안양 비전을 발표했다.

권미혁 예비후보는 “권미혁이 바꾸는 안양”으로 핵심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권미혁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공약 포스터  © 뉴스영

 

권미혁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으로 <GTX-C 인덕원역 정차>를 꼽았다. “GTX-C가 인덕원역에도 정차한다면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연계노선 직접 환승으로 안양이 수도권 남부 최고의 철도교통 허브가 될 것”이라며,“어려운 일이지만 정부부처를 설득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권미혁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으로 안양의 집약된 제조업을 들어, <안양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고 하였다. 또한 실생활 아이디어가 기술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안양시-기업-대학-주민’이 함께하는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청년 공약으로는 청년오피스 공간과 주거·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청년 스마트 타운>을 조성하여 청년들의 일자리·살자리·쉴자리에 대한 복합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권미혁 예비후보는 <안양돌봄 SOS>를 도입하여“안양 동안갑 지역의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우리 아이를 돌보는 마음으로 육아를 함께 책임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권미혁 예비후보는 ‘소통하는 국회의원’임을 강조하며 권미혁 의원실에 <안양시민 원스톱센터>를 개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양시민 원스톱센터>는 부처 칸막이 없이 주민들 민원에 책임있는 안내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 권미혁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이력  © 뉴스영



권미혁 예비후보는 현재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며,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인재영입 인사다. 권 예비후보는 “시민운동, 여성운동, 미디어운동 등 한평생을 사회혁신으로 몰두해왔다”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 리더로서 정체된 안양의 새인물 새바람이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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